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2017 대한민국 지역사회공헌대상'에서 지방자치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유 구청장은 민선2기에 어어 5·6기 기초자치단체장으로 친절·청렴·소통·안전에 기반해 삶의 질 향상을 꾀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양승조 국회의원실 등이 주최한 이번 시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을 한 기관이나 단체, 기업, 개인을 발굴해 격려하려는 취지다.
유 구청장은 "앞으로도 1300여 명 직원들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겠다. 이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며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