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서 또 AI 의심 신고

2017-03-19 15:5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충남 논산의 산란계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또 접수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산란계 92만 마리를 키우는 논산 농장에서 AI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19일 밝혔다. 논산에서는 지난 1일에도 한 토종닭 농장에서 AI가 발생해 해당 농가 주변 3㎞ 이내 3개 농장의 가금류 9만600마리를 살처분한 바 있다.

농식품부는 "이날 의심 신고가 접수된 논산 농장의 바이러스 유형과 고병원성 여부 등 정밀 검사결과는 오는 21일께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