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충남 논산의 산란계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또 접수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산란계 92만 마리를 키우는 논산 농장에서 AI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19일 밝혔다. 논산에서는 지난 1일에도 한 토종닭 농장에서 AI가 발생해 해당 농가 주변 3㎞ 이내 3개 농장의 가금류 9만600마리를 살처분한 바 있다. 농식품부는 "이날 의심 신고가 접수된 논산 농장의 바이러스 유형과 고병원성 여부 등 정밀 검사결과는 오는 21일께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관련기사코오롱베니트, 코오롱 DX 페어 2024서 AI 비즈니스 선봬"AI로 디지털 전환....중소기업 미래의 성공 열쇠" #논산 #농식품부 #충남 #ai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