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세탁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회장 이범택)의 빨래방 브랜드 '코인워시'가 영남과 제주지역 예비창업자를 위해 3월 정기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크린토피아 코인워시는 드라이크리닝과 물 세탁을 맡기는 세탁편의점과 코인빨래방이 결합된 형태의 토탈 세탁 멀티숍으로, 약 400여개 가까운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 해당 지역 빨래방 초보 창업자를 위한 기술력과 다양한 창업지원 사항을 공개하고, 가맹점 운영 노하우 공유 등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최근 영남과 제주지역 창업 문의가 급증하여 부산과 대구, 제주 등 지역의 가맹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며 “세탁 프랜차이즈 1위 브랜드로서 관련한 노하우를 가감없이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업설명회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크린토피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