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한국신용정보원(원장 민성기)은 금융회사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2017년 금융분야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기법 및 활용실무' 교육을 오는 30일 실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금융분야 업무 담당자들의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내용으로 교육과정이 구성됐다. 교육신청은 한국신용정보원 홈페이지에서 이달 15일부터 2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에 관심이 있는 금융업권 빅데이터 분석 담당자,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담당자, 핀테크 업체 담당자 등 50명이 수강할 수 있다. 관련기사민앤지, 미뮤 홈페이지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CIA 해킹 대책 마련해라" 삼성ㆍ애플 등 진땀 #개인정보 #비식별조치 #한국신용정보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