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의회(의장 이석진)가 15일 제22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늘날 지방자치는 중앙집권적 권위의식과 제도적 한계에 가로막힌 형식적 의미의 지방자치일 뿐임을 한탄한다.”면서 권력구조 개편과 지방자치 강화를 위한 지방분권 개헌의 필요성을 강력히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또 성복임 의원이 장애인의 편의증진을 위해 발의한 군포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11건의 각종 조례안도 원안 또는 수정 가결시켰다. 마지막으로 김동별 의원의 체육관련 공모사업 등 시정현안에 관한 질문과 김윤주 시장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관련기사군포시의회 성복임 의원 조례 발의군포시의회 이견행 부의장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 수상 #군포시의회 #이석진 #임시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