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떡볶이, 세컨브랜드로 대만차 브랜드 ‘차타임라운지’ 런칭

2017-03-15 15:40
  • 글자크기 설정

[사진= 두끼떡볶이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두끼떡볶이가 세컨브랜드로 ‘차타임라운지’를 런칭했다고 15일 밝혔다.

두끼떡볶이는 대만의 10개 외식 브랜드를 운영 중인 ‘라카파(La Kaffa)’와 공동투자 계약을 맺어 지난달 NC수원터미널에 차타임라운지 1호점을 오픈 했다.
차타임라운지는 2005년 대만 1호점을 시작으로 전세계 10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차타임’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대표메뉴는 티라떼 5종인 △아프리칸 블랙라떼 △다즐링 라떼 △철관은 라떼 △루비 블랙 라떼 △그린 티 라떼로 금액은 R 3800부터 L 6500까지 종류마다 다양하다.

또한, 500원만 추가하면 자스민젤리, 커피젤리, 망고 젤리 등 젤리 토핑 선택이 가능하다.

차타임라운지는 ‘티는 또 다른 커피다(Tea is the new coffe)’라는 슬로건으로 커피 대신 가볍게 마실수 있는 다양한 ‘티(Tea)’와 15평 기준으로도 소규모 창업이 가능해 테이크아웃을 병행할 수 있다.

두끼떡볶이 박도근 공동대표는 “차타임라운지는 주문 시 직접 추출물을 내리는 방식으로 차의 폐기율이 낮아 원가 관리가 용이하며, 조리과정이 단순해 높은 회전율과 운영에 대한 편리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며 “가성비는 높고, 창업 자금은 최대한 낮은 창업아이템으로 올해 트렌드에 딱 맞아 소자본 창업을 선호하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제격이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