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프로골퍼 박성준·김민지 후원 조인식 개최

2017-03-15 13:58
  • 글자크기 설정

[MG새마을금고 프로골퍼 후원 조인식에서 박성준(왼쪽), 김민지5(오른쪽)가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생각드림]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는 14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회관에서 프로골퍼 한국프로골프(KPGA) 박성준(2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김민지(22)의 후원 조인식을 개최했다.

MG새마을금고가 후원하는 박성준은 2016 KPGA 챌린지투어 2회 우승 및 한국프로골프대상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또 김민지는 KLPGA 드림투어 2회 우승, 2016 KLPGA 현대자동차 중국여자오픈대회에서 5위를 차지할 정도로 투어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선수이다.

후원 선수들은 시즌동안 MG새마을금고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국내 프로골프대회에 나선다.

이로써 MG새마을금고는 WG투어 스크린골프 여제 최예지와 함께 총 3명의 선수를 후원한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후원 조인식에서 “선수들은 MG새마을금고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고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앞으로도 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과 더불어 스포츠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사회공헌활동 및 새마을금고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