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이광태)은 12일 기독교대한감리교 예향교회(전도사 이호형) 후원으로 고령, 저소득 국가유공자 32가구에 사랑의 쌀(320kg)을 전달했다. 『보훈가족 사랑의 쌀♡나눔 전달식』[사진=인천보훈지청] 예향교회는 지역의 저소득, 독거 주민들을 위해 생필품, 의료용품 지원 등을 통해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여 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와 보답을 표하는 의미에서 이루어졌다. 인천보훈지청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영예로운 노후를 위하여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정부3.0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관련기사인천보훈지청-인천재능대학교, '국가유공자 대상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 진행'인천보훈지청, 강화군 비에스종합병원 보훈위탁병원 지정 #국가유공자 #사랑의 쌀 #인천보훈지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