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강사의 강연은 '세종은 살아 있다'를 주제로 내달 6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방송과 강의 등을 통해 평소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강조해 왔던 설 강사는 이번 강연에서 '세종대왕의 역사적 성과와 함께 세종시민으로서 가져야 할 자부심' 등에 한 시간 가량 강연할 예정이다.
앞서, 문화재단은 세종시민에게 심도 있고 체계적인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7 여민락아카데미'를 개설하고, 5월부터는 인문, 지리, 국악, 서예 등 4개 분야의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전 강좌가 무료로 진행된다. 설민석 특별강연회 신청은 3월 28일 오전 9시부터 예매전문 예스24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예약수수료(1천원)가 발생한다. 관련 문의는 문화예술교육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