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로 인한 불편과 위생 등 고려 지난해 보다 1주일 늦춰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춘천을 대표하는 막국수닭갈비축제가 올해는 8월 29일~9월 3일에 개최된다. 춘천시와 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성수)는 지난해 개막일보다 1주일 가량 늦춰 선선한 초가을 날씨 속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늦더위에 따른 방문객 불편과 위생 관리 등을 고려, 시기 조정이 필요하다는 축제 평가를 반영한 것이다. 장소는 지난해와 같이 춘천역 맞은편 캠프페이지로 정하고 축제 일정 확정됨에 따른 대행사 공모에 들어갔다. 관련기사인구감소·학교 통폐합 등 대안 마련 위한 "강원교육희망재단" 출범 자격은 최근 3년 이내 단일 행사 기준 2억원 이상 수행 실적이 있는 행사전문 법인이나 전문업체이다. 이전까지 강원도 업체로 제한하던 것을 전국적인 행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전국 공모로 확대했다. #닭갈비축제 #막국수 #춘천 #캠프페이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