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VAV(브이에이브이)의 에이노(노윤호)가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인 셀프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8일 에이노(노윤호)는 VAV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윤호 어린 티를 벗다.. 끼 부리는 거 아녀요>_<"라는 글과 함께 직접 찍은 셀프 영상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정리되지 않은 듯한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에도 불구하고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시선을 압도하며 VAV의 비주얼 센터라는 말을 실감케 했다.
앞서 에이노(노윤호)는 지난 2015년 종영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NO MERCY)'에 출연해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후 지난 2월 VAV 새 멤버로 전격 합류. 신곡 '비너스(Dance with me)'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에이노(노윤호)가 속한 VAV는 타이틀곡 '비너스(Dance with me)'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