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해빙기 재해취약지역 점검

2017-03-09 09:23
  • 글자크기 설정

백운밸리 등 3개소 현장점검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의회(의장 기길운)가 9일 봄철 해빙기를 맞아 시민 체감의정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규모 공사현장과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기길운 의장을 비롯한 7명의 의원들은 의왕백운밸리와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 새터마을 옹벽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의원들은 사업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현장관리를 당부했다. 또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해선 덕영대로 교량(장안2교) 신설·포장공사 시행 시 지역주민에 대한 충분한 홍보와 우회도로 설치 등을 통해 공사로 주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기길운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