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지소울(29‧김지헌)과 걸그룹 미쓰에이 민(26‧이민영)이 결별했다.
7일 오후 두 사람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소울과 민이 최근 결별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지소울과 민은 오래전 미국과 한국에서 지낼때부터 서로 의지하며 매우 친한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지소울은 지난해 1월 앨범 ‘커밍 홈’을 통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으며, 음악 영재로 지난 2001년 JYP엔터테인먼트에 몸 담으며 미국에서 실력을 갈고 닦아온 최장수 연습생으로 유명하다.
민은 지난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