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걸그룹 베리굿 멤버 태하가 배우 임수향과 닮은꼴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해 베리굿 인스타그램에는 "#태하 #taeha #베리굿 #berrygood 사랑하는 저의 여러분. 오늘은 날씨가 꽤 좋네요^^ 오늘하루도 알차고 즐겁게 보내시길바래요. 사랑합니다! #happyday #iloveyou #goodday"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태하는 금수저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태하는 "외가 삼촌들이 행글라이더, 카레이서다.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하신다. 부산에서 수백억대 요트사업을 한다"면서 "부모님이 연예인 되는 것만 3년을 반대하셨다. 네 실력으로 인정받으라고 하셨다. 그런데 '엄카'는 받았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