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안양고용노동지청 청년일자리 창출 협약 맺어

2017-03-0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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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결대학교]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가 7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양지청과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및 실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성결대, 안양대, 계원예술대와 안양지청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과 정부의 각종 취ž창업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우수한 인력을 지역 산업체에 공급함으로써 지역사회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년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정부의 재정지원 사업에 대한 안양지청의 정보 제공과 대학의 활용지원, 지역사회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취업연계 교육실시 등에 관해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성결대 이은성 처장은 이날 “앞으로 성결대와 안양지청이 협력하여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 등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상시 업무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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