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태석 기자 =경기 화성도시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17년 국민체력 100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건강 100세의 삶을 향유하는 것을 목표로 둔 이 사업은 6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화성시 체력인증센터에서 운영된다.
국민체력인증사업은 남녀노소 전 국민의 체력증진을 위한 무상체육복지서비스다.
화성체력인증센터에서는 국비 1억 6000만원을 지원받아 연령대별 전문적 체력측정, 체력수준별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화성체력인증센터 관계자는 "과학적 체력수준평가 및 맞춤형 운동처방은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체육복지로서 건강한 화성시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도시공사 화성국민체육센터(031-278-7178)또는 화성체력인증센터(031-278-7548)로 문의하면 되고, 화성체력인증센터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fa.hwaseong)에서도 정보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