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언제나 봄날' 91회에서는 주세은(김소혜)은 주보현(이유주)이 자신의 친딸이라며 데리고 가길 원하지만, 주인정(강별)은 한민수(원기준)와 관련이 있을 거라 확신하고 주세은이 원망스럽기만 하다.
한민수는 자신의 속셈을 속이고 주인정에게 협박을 당하고 있다 말한다.
한편, 조건을 좇는 사랑과 순수한 사랑의 대비를 통해 요즘 젊은 세대의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인식과 세태를 현실적으로 조명하고 사랑과 결혼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드라마 '언제나 봄날'은 매주 월~금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