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최원용 경기도 일자리노동정책관, 홍석우 도의원, 박형덕 도의원, 임국진 기업인협의회 회장 외 관내 각 기업인 대표 25명 등 총 40여명이 참석하여 기업별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정책 대안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업의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열악한 영세기업의 근로자 기숙사 시설의 확충을 위한 경기도와 동두천시 지원의 공용기숙사 건립 건, 인력채용난에 따른 일손부족 해소 등이 건의 되었다.
경기도 및 동두천 관계자는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이나 산단형 따복하우스 등의 지원방안 검토와 지역특성에 맞는 구인난 해결방안 마련에 앞장서겠다. 기업 SOS서비스, 기업규제 완화를 위한 행정지원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