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노인일자리 사업에 900여명 참여

2017-03-02 21:09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2일 올해 노인 사회활동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900여명에게 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노인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어르신들의 소득 창출과 사회 참여를 위한 것으로, 대한노인회 등 6개 수행기관에서 주관한다.
총 40개 사업에 2,041명이 참여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안양시에 거주하며 기초연금을 받는 만65세 이상의 노인이다.

일자리 유형은 노인사회활동 사업의 공익활동과 재능나눔활동, 노인일자리 사업의 시장형사업단, 인력파견형사업단으로 분류되며 1일 3시간 이상, 월 30시간 이상 근무하게 된다.

이필운 시장은 “활동함에 있어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더 많은 어르신들이 사회 참여와 소득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