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2일 오전 10시 1분경 경기 김포시 통진읍 마송리 마송 우회도로 사거리에서 마을버스가 그랜저 차량과 충돌한 뒤 인근 상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51·여) 등 8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김포 #돌진 #충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