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에스디생명공학이 코스닥 상장 첫날 10%넘게 빠졌다. 2일 코스닥시장에서 에스디생명공학은 시초가(1만5200원)보다 19.74% 하락한 1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공모가인 1만2000원 대비로는 1.67% 높은 수준이다. 이날 주가는 기관이 391억원, 외국인이 16억원어치를 순매도한 영향이 컸다. 에스디생명공학은 2008년 설립된 화장품 제조사다. 병원에서 사용되는 트러블 케어 제품을 기반으로 성장했다. 현재 주력 제품은 마스크팩이다. 관련기사에스디생명공학 Snp, '글루타치온 아이패치'로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에스디생명공학 주가 9%↑..."인천물류센터 290억에 매각" #상장 #새내기주 #특징주 #에스디생명공학 #코스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