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중 회장은 회사와 구성원이 동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09년 자사주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했으며, 연 2회에 걸쳐 성과가 우수한 직원과 눈높이선생님에게 자사주로 인센티브를 지급해오고 있다.
그동안 총 17차례에 걸쳐 약 1만9000명에게 총 451만주를 지급했으며, 이는 지급 당시 주가로 계산했을 때 약 144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자사주 인센티브 제도는 회사가 성장할수록 구성원들 또한 주가 상승과 배당에 따른 이익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대교의 대표적인 복지 제도로 자리 잡았으며,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윈윈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