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가수 한희준이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3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한희준과 걸그룹 러블리즈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한희준은 “오바마 전 대통령의 따님이 ‘아메리칸 아이돌’을 좋아했다. 그 중 저를 좋아한다며 직접 초대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오바마 대통령이 악수를 해주셨다. 저를 좋아한다는 따님은 공부하느라 다른 곳에 계셔서 오바마 대통령만 만나고 왔다”고 설명해 웃음을 유발했다.관련기사오바마, 해리스 지지…"카멀라 백악관 입성 위해 최선 다할 것"바이든·오바마·클린턴 '총출동'하며 337억원 모아…親팔레스타인 시위도 #오바마 #컬투쇼 #한희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