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챗본 '벤자민'과 대화만해도 경품 증정

[사진=대신증권 제공]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신증권은 챗봇 서비스인 '벤자민' 출시를 기념해 벤자민과 대화만 진행해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질문하면 얻으리라! 벤자민이 쏜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벤자민 서비스는 금융계의 전설적 인물인 벤자민 그레이엄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대화형 채팅봇이다. 대신증권 MTS인 사이보스터치나 크레온모바일을 사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에선 대화창 입장 후 벤자민과 대화를 진행하거나 서비스 평가, 의견 등을 작성하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대화를 진행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편의점 상품권, 커피 교환권, 우유 교환권 중 1매를 무작위로 증정한다.

서비스 평가나 고객의견을 작성한 참여자 중에선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5만원권 백화점 상품권, 100명에게 3만원권 모바일주유권, 150명에게 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관련기사

• 삼정KPMG "수출침체 벗어나려면 '트럼프노믹스'에 주목"
• 나사 빌딩 펀드로 투자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