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시장 신계용)가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창업기업 역량강화 교육에 나선다.
교육은 내달 3일 오후 과천시 별양동 그레이스호텔 6층에 위치한 과천시 창업·상권활성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중소기업청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된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이번 교육에 길손창업전략연구소 최승일 소장과 이병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문위원, 박희순 회계사 등 전문강사를 투입한다.
창업초기 기업의 회계역량 강화를 통한 창업기업 생존율 제고에 대한 강의 후 멘토 및 컨설팅 활동을 제공하게 된다.
윤주희 창업 상권활성화센터장은 “초기 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이번 교육에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과천시 창업상권활성화 센터는 앞으로도 이런 교육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