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는 2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하숙집 딸들’에서 자신의 러브 스토리를 밝힐 예정이다.
이날 윤소이는 예비 신랑인 뮤지컬 배우 조성윤에게 “내가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소이는 연애 한 달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윤소이 예비신랑 조성윤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8년 데뷔 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조성윤은 뮤지컬 '삼총사'를 비롯해 '잭 더 리퍼',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등에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영화 '쌍화점', '쩨쩨한 로맨스', 드라마 '맏이',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에서 토마스 역을 맡아 열연했고 현재 김희선 주연의 사전 제작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