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동서식품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열린 ‘맥심 카누 라떼’ 출시 기념 무료 시음회 및 샘플링 프로모션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세상에서 제일 작은 카페’와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미소를 지닌 바리스타’ 공유를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이 온라인 상에서 입소문을 타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전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초청된 참가자와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로 북새통을 이뤄 ‘카누 라떼’와 공유에 대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 날 행사장을 찾은 공유는 고객들에게 직접 만든 ‘카누 라떼’를 증정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카누 라떼 무료 시음회 및 샘플링’ 프로모션의 백미를 장식했다.
지난 1월 출시된 ‘카누 라떼’는 인스턴트 원두커피의 대명사, ‘카누’가 처음 선보인 라떼 제품으로, 고급화되고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취향과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됐다. 최고 품질의 ‘카누 마일드 로스트 커피’에 신선한 우유 함량을 높인 ‘라떼 크리머’만을 사용해 깊고 부드러운 라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서식품 김종후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행사는 새롭게 출시된 고품질의 인스턴트 원두커피 라떼인 ‘카누 라떼’를 많은 소비자들께 선보이고 그간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카누만의 감성이 담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마련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