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는 폐포 깊숙이까지 침투해 천식이나 폐질환 유병률, 조기 사망률 증가 등의 건강상 위해를 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주의보·경보가 발령되면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부득이 외출 시엔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에서 돌아와서는 올바른 손 씻기와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
연구원은 언론보도, 문자·팩스전송 및 전광판 표출, 누리집(홈페이지) 게시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경보상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미세먼지 경보관련 문자서비스는 울산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 또는 알림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팩스로 신청 가능하다.
미세먼지 예보 문자서비스 신청은 환경부 에어코리아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