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싸움’ 구구단 세정, 남다른 가창력·애교 다채로운 매력 발산

2017-02-2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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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걸 그룹 구구단 세정이 ‘노래싸움 승부’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구구단의 세정은 지난 24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노래싸움 승부’에 출연해 음원퀸다운 장상급의 노래 실력과 보는 이의 마음을 녹이는 애교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세정은 감독 뮤지팀의 히든카드로 출격해 윤형빈의 4연승을 저지했다. 김인석과 손헌수, 허각을 상대로 승리를 이끌어 낸 윤형빈이 뮤지팀을 지목하자 뮤지는 제시카와 박명수의 ‘냉면’을 선곡하며 히든카드로 세정을 내세웠다.

세정은 안정적인 호흡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기반으로 윤형빈과의 대결에서 인상적인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세정은 귀엽고 깜찍한 애교와 노련한 무대 매너로 분위기를 주도해 나갔다. 세정은 여러 가지 매력을 발산하며 윤형빈에 10대 3으로 완승을 거뒀다.

세정은 “곧 구구단이 컴백을 앞두고 있는데 구구단도 많이 찾아주시고, 저 세정이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컴백을 앞둔 구구단을 향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세정이 속한 걸 그룹 구구단은 오는 27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Act.2 Narcissus)’의 음원과 타이틀 곡 ‘나 같은 애’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28일에는 음반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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