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유아용품 브랜드 엘리펀트이어스는 육아용품들을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는 스타일백을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타일백은 백팩 형태로 두 손이 자유롭고 어깨에서 흘러내리지 않아 활동이 편하다. 과한 장식이나 문양을 배제해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다.
심석영 엘리펀트이어스 사업본부장은 “아빠들의 육아 참여가 늘어나는 만큼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심플한 가방을 찾는 수요가 많아졌다”며 “일반 가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기저귀 가방만 별도로 구매하기 부담스러웠던 고객들도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컬러는 검정, 진회색, 남색, 핑크 베이지 등 총 4가지로 구성됐으며, 주요 백화점 매장 또는 통합 온라인몰인 쁘띠엘린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