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M.O.E.’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 업데이트 실시

2017-02-24 14:1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넥슨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M.O.E.'(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에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최후의 반항 중인 적과 치열한 전투를 펼치는 아스가르드함의 스토리가 담긴 신규 챕터 ‘우주정거장 티알피 - 전편’과 적과 가상 전투를 난이도 별로 다양하게 즐기는 특수 미션 ‘시뮬레이터’를 추가했다.

또 픽시의 특정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제닉시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제닉시드’는 ‘생명’, ‘마나’, ‘공격’ 등 총 6가지 특성에 맞게 제작이 가능하며, 제작에 필요한 재료 아이템은 ‘시뮬레이터’에서 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도전과제 리뉴얼을 통해 ‘일일도전’, ‘요일과제’, ‘연속도전’을 제공하고, 높은 챕터의 미션을 클리어하면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했다. US등급의 ‘슈트’가 30레벨을 달성하면 1단계까지 개조가 가능하고, ‘슈트’를 개조하면 외형 변화와 함께 최대레벨이 40까지 상향된다.

넥슨은 공식카페 이벤트를 통해 2월 28일까지 가장 선호하는 ‘파츠’의 옵션을 댓글로 공유하는 유저 전원에게 ‘아스가르드 강화티켓 10장’을 제공하고, 픽시의 스킬 강화 장면을 찍은 스크린샷을 게재하면 ‘50만 크레딧’을 지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