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의 고백에 강하늘이 당황했다.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 아주경제 김연문 기자 =김슬기가 드라마 도깨비의 지은탁이 돼 강하늘에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예능공조 특집으로 강하늘 김슬기 하재숙 한재영 이특 신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멜로 연기를 하는 장면에서 강하늘이 "처음 봤는데 제 스타일이세요"라고 말하자 김슬기의 얼굴이 붉어졌다. 두 사람의 로맨스 연기는 계속됐다. 김슬기가 "시집갈 거예요. 하늘씨한테. 사랑해요"라며 드라마 '도깨비'의 김고은을 패러디하자 강하늘은 당황하며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관련기사‘김연아 키즈’ 최다빈, 韓 동계 AG 피겨 새 역사 ‘도전’‘손흥민 35분 출전’ 토트넘, 아쉬운 유로파리그 32강 탈락 두 사람의 연기에 이특은 "진심 같아요" 신동은 "연기에요?"라며 놀라워했다. #강하늘 #김슬기 #해피투게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