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데일리룩] '그래, 가족' 정만식, 카멜색 코트로 '댄디'하게

2017-02-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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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스타들의 데일리룩! ‘아주스타 #데일리룩’ 코너는 제작보고회 및 언론시사회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한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는 코너다. 오늘의 데일리룩 스타는 영화 ‘그래, 가족’의 배우 이솜이다.

2월 7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점에서는 영화 ‘그래, 가족’(감독 마대윤·제작 ㈜청우필름·제공 ㈜아이필름 코퍼레이션·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유) 스튜디오)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마대윤 감독과 배우 이요원, 정만식, 이솜, 정준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래, 가족’은 달라도 너무 다른 오 씨 남매 성호(정만식 분), 수경(이요원 분), 주미(이솜 분) 앞으로 막둥이 오낙(정준원 분)이 갑작스레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극 중 이솜은 결정적으로 끼가 없는 만년 알바생 셋째 주미 역을 맡았다.

이날 정만식은 블루 계열 니트와 화이트 스트라이프 셔츠, 청바지를 매치해 영화 '그래, 가족'처럼 따듯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거기에 카멜 코트를 매치,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끌어냈다는 평이다.

한편 ‘그래, 가족’은 15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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