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마지막회[사진=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마지막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마지막회가 예고됐다. 24일 방송되는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마지막회에서는 승준(김민호)을 보며 만감이 교차하는 민우(노영학)의 모습이 그려진다. 인경(윤아정)은 민우가 혹여라도 승준에게 해를 가할까 전전긍긍해 하고, 정호(이민우) 또한 애타는 심정으로 승준을 찾아 헤맨다. 도망치다 부상을 입은 민우는 해맑은 얼굴로 자신을 보는 승준의 모습에 만감이 교차한다. 한편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후속으로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가 방송된다.관련기사'저 하늘에 태양이' 한지안 "어느덧 종영…따뜻한 금순이 에너지 잘 전달됐길"'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120회' 노영학, 교도소서 소란 일으켜 병원으로 이송…다른 생각 있을까? #마지막회 #아침드라마 #저 하늘에 태양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