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현대중공업, 전기전자사업 등 분할

2017-02-22 16:5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현대중공업은 오는 4월 1일을 분할 기일로 전기전자·건설장비·로봇투자 사업부문을 각각 분할해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 등 법인을 설립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조선·해양·엔진 사업을 영위하는 현대중공업은 존속한다.

현대중공업 측은 "현대로보틱스를 지주회사로 설립해 재상장 완료 후 일정 시점에 분할 존속회사와 타 분할 신설회사 지분을 추가 취득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