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별이되어라!’ 3주년 발자취 특별 영상 공개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게임빌은 ‘별이되어라!’의 출시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 간의 발자취를 담은 특별 영상을 22일 공개했다.

대표 장수 모바일게임으로 의미 있는 행보를 걷고 있는 ‘별이되어라!’는 2014년 2월 첫 론칭부터 3주년까지 주요 콘텐츠를 담은 영상을 오픈, 3주년을 기념하고 있다.

‘별이되어라!’는 3년 전 2014년 2월에 출시되었다. 동화 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로 매력적인 원화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동료들과 몰입감 있는 스토리로 출시 직후 빠르게 입소문이 퍼졌다.

실제로 출시 초반 앱스토어 매출 2위, 구글 플레이 매출 4위까지 올랐으며, 출시 3개월여 만에 누적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인기가 상승했다. 초반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이어 주 단위의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대형 콘텐츠의 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세몰이를 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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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시즌 2에 이어 2015년 5월 시즌 3 업데이트, 2016년 4월 시즌 4 업데이트로 이어지며 꾸준하게 인기를 유지해 왔다. 특히 지난 해에는 시즌4 업데이트의 효과로 출시 2년이 지난 시점에도 차트를 역주행하며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 구글 플레이 매출 2위까지 상승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별이되어라!’는 성공의 요인으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RPG 게임성’과 남녀노소 다양한 유저 층이 즐길 수 있는 쉬운 게임이라는 점을 꼽는다. 더불어 ‘장기적인 안목’과 ‘서비스 노하우’를 통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라이브 운영’의 묘를 주도하고 있다.

더욱이 출시 3년을 맞은 현재까지도 롱런하면서 비교적 생명 주기가 짧다는 인식이 강했던 모바일게임 산업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플린트(대표 김영모)와 게임빌은 지속적인 콘텐츠 추가와 업데이트를 통해 3년을 넘어 유저들에게 더 오래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집중 운영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