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21일 오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의왕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 시장을 비롯, 기길운 시의회의장, 오문교 의왕경찰서장 등2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제 시장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안보 위협과 기후 변화 및 지진 같은 자연재해 증가로 인해 시민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오늘 통합방위협의회가 민·관·군·경 협력 체계를 다시 점검하고, 비상사태 대비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