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미세먼지 계절…보령제약 '뉴브이로토EX' 눈 건강 지킨다

2017-02-22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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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점안제 '뉴브이로토'와 인공눈물 '로토씨큐브 아쿠아 차지'. [사진=보령제약 제공]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건조한 겨울 날씨와 공기 중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로 인해 알레르기성 결막염, 안구건조증 등 안구관련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전자기기의 사용 증가도 현대인의 눈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인들에 의해 발생하지만 주로 건조한 실내에서 영상 단말기를 장시간 사용해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감소하고 눈을 크게 떠서 눈물의 증발이 정상보다 증가해 나타난다.

특히 평소 눈이 침침하거나 건조한 사람, 오랜 시간 전자기기 앞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눈 영양제를 통한 눈 건강 관리가 필수다.

보령제약 점안제 ‘뉴브이로토EX’는 PBA(판테놀[P], 비타민B[B], L-아스파라긴산칼륨[A]) 성분이 배합돼 눈의 세포호흡을 활성화시키고, 피로한 눈에 직접 영양을 공급해 눈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개선해준다.

누액성분인 콘드로이틴이 눈에 수분을 공급해 각막 표면을 보호할 뿐 아니라 항히스타민제를 함유하고 있어 눈의 가려움증, 염증을 억제해 각종 안 질환에 효과적이다.

또 초점조절근의 피로회복을 촉진하는 성분이 함유돼있어 피로감과 함께 초점 조절능력 개선 효과도 볼 수 있다.

보령제약의 프리미엄 인공눈물인 로토씨큐브 아쿠아차지는 일본 인공눈물인 로토씨큐브 시리즈로 인공눈물의 성분이 렌즈에 흡착되지 않도록 처방돼 모든 렌즈 착용 중 간편히 사용할 수 있다.

렌즈 착용 중에는 각막 표면의 산소가 부족하기 쉬운데, 아쿠아차지는 건조감 완화, 각막 상피세포 생존율 향상, 각막 팽창 완화 등의 효과가 있다.

서울 강동구 산들약국 김환중 약사는 “안구건조증을 치료하는 가장 간편한 방법은 인공눈물을 넣어주는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릴 때는 눈의 이물질을 제거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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