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KLPGA)는 21일 “2017시즌 KLPGA 홍보에 앞장설‘2017제5기 KLPGA명예기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KLPGA명예기자는 지난4년간 일반인의 시선으로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해KLPGA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하고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온 바 있다.특히 지난 해에 활동한 제4기KLPGA명예기자는 역대 최다 출장 취재와 기사 작성으로 KLPGA를 홍보하는데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KLPGA는 올해 역시 지난해 활동한 제4기 명예기자 중 우수한 활동을 한 명예기자를 재위촉함과 동시에 KLPGA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가득한 명예기자를 신규로 선발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차 서류 접수 기간은 3월17일 오후4시까지이며 자유 양식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이메일로 보내면 신청 가능하다. KLPGA와 골프를 사랑하고 글쓰기,사진 및 영상 촬영에 관심이 많은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블로그 디자인 및 포토샵 가능자를 우대한다.또한,이력서에 자신이 활동중인SNS의 주소를 기재한 지원자에 한해 활발한SNS활동이 확인되면 가산점을 부여한다.
선발된 명예기자에게는KLPGA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KLPGA전 경기 출입 가능한ID카드 제공,명함 및 위촉장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또한, 최우수 명예기자를 선발해 KLPGA 해외대회 출장지원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