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정찬헌이 성추행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우완 불펜 투수 정찬헌(27)이 성추행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LG 측은 18일 "정찬헌에 대한 검찰 조사가 지난 15일 끝났다. 조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다. 정찬헌은 지난 11월 28일 새벽 여성 대리기사 A씨가 운전하는 차 안에서 A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그동안 조사를 받아왔다. 검찰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훈련에 합류하지 못한 정찬헌은 이날 오키나와에서 진행 중인 LG 트윈스 2군 캠프에 합류한다.관련기사‘현역 은퇴“ 손연재 ”조금의 후회도 남지 않았다“까스텔바쟉, 그리너리 컬러 라운드룩 공개 #성추행 #정찬헌 #LG트윈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