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혜는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언론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소혜는 아이오아이 활동 마감과 관련해 “아직 실감이 안 난다”라며 “아이오아이의 콘서트와 활동이 끝나고 멤버들과 서로 연락을 자주한다. 사진도 같이 보고 단톡 방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실 좀 우울하다. 활동 할때 멤버들이 멘탈을 잘 잡아줬는데 이제는 멤버들이 보고싶을 때 영상통화를 자주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소혜가 속한 걸 그룹 아이오아이는 지난 1월 말 활동을 종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