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116회에서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는 인경(윤아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승준(이민성)과 관련해 꼭 할 말이 있다는 민우(노영학)의 전화를 받은 인경은 민우를 만나러 급히 나간다. 이 모습을 본 희애(김혜지)는 의아함을 느끼고 인경의 뒤를 몰래 따라나선다.
또 민우를 만나러 나간 인경은 눈앞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한편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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