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김과장 8회' 남궁민 회사 굴복시키기 위해 기상천외 진상 버티기 작전 돌입!

수목드라마 김과장 8회[사진=KBS2 '김과장' 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8회가 예고됐다.

16일 방송되는 '김과장' 8회에서는 버티기 작전에 돌입한 성룡(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2대기실로 발령 난 성룡은 회사를 굴복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기상천외 진상 버티기 작전'에 돌입하고, 이를 지켜보는 회사는 골머리를 앓는다.

또 유선(이일화)은 TQ택배의 구조조정을 막기 위한 회생안 프로젝트를 추진하려 한다.

한편 '김과장'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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