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김성주·김용만·안정환·정형돈이 싱가포르 패키지여행을 위해 출국했다. 출국장에서 멤버들은 직접 찍은 공항패션 인증샷을 남기며 “큰 관심”을 부탁했다.
이날 공항에 도착한 네 사람은 “우리도 연예인인데 왜 사진기자들이 공항패션을 촬영하러 오지 않느냐”며 투덜거렸다.
스타들이 공항에 나타날 때마다 항상 공항패션 사진이 올라오는 것에 반해 ‘뭉쳐야 뜬다’ 멤버들의 출국-귀국 길은 단 한 번도 매체의 관심을 받지 못했던 게 사실. 싱가포르로 떠나던 날도 공항에 수많은 여행객들이 있었지만 막상 네 명의 중년 멤버들에게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싱가포르로 떠난 ‘뭉쳐야 뜬다’ 팀은 3박 5일 간의 패키지 여행 일정을 마치고 돌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