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가족’은 핏줄이고 뭐고 모른 척 살아오던 삼 남매에게 막내 동생이 예고 없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치열한 가족의 탄생기를 그린 영화.
극 중 바람 잘 날 없는 오 씨네 가족을 연기한 이요원, 정만식, 이솜이 2월 14일(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특별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요원, 이솜, 정만식은 “가족, 연인, 친구 모두를 위한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달콤한 하루 보내시고, 드디어 내일 개봉하는 ‘그래, 가족’과 함께 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라며 예비 관객들의 특별한 하루를 응원함과 동시에 영화가 퍼뜨릴 해피 바이러스를 예고한다.
남보다 못한 사이로 지내던 오 씨네 가족이 갑자기 나타난 막내 동생 낙이로 인해 잃어버렸던 가족애를 다시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이들이 외치는 사랑 가득한 발렌타인데이 메시지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이요원, 정만식, 이솜, 정준원 등 세대별 호감만점 배우들이 환상적 연기 앙상블로 선보일 리얼 패밀리 케미와 전세대가 공감 가능한 유쾌하고 따뜻한 웃음으로 가득한 영화 ‘그래, 가족’은 2월 1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