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오션 앤 엠파이어’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2017-02-1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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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조이시티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오션 앤 엠파이어’에서 서버 통합 및 게임성 강화를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영지 내 건물과 영주, 보물 창고를 포함한 여러 콘텐츠의 최대 레벨을 확장했으며, 13티어 함선 ‘불칸’과 11티어 검병 ‘소드마스터’를 새롭게 추가했다. 아울러 한층 쾌적하고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11개의 서버를 4개로 통합, 신규 서버 ‘통일 제국’을 오픈했다.

이 밖에도 게임성 강화를 위해 자원섬 채집 기능과 도시 점령, 해도 시스템을 개편하고, 연맹 기술 콘텐츠 및 우편 상점 기능, 집결 소요 시간 감축 아이템 등을 추가해 유저 편의성을 강화했다.

조이시티는 이를 기념해 매일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을 대상으로 누적 출석일수에 따라 푸짐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일정 기간 동안 전투력 랭킹 순위 진입 및 도시 최초 점령 등 주어진 조건 충족 시 ‘금화(게임캐쉬)’를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미션 수행 시 제공되는 여러 재료를 수집해 초콜릿을 제작하는 발렌타인데이 맞이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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