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 박영수 특별검사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13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삼성 관계자이면서 피의자로 입건된 사람은 이재용 부회장, 최지성 미래전략 실장(부회장), 박상진 사장, 황성수 전무로 알고 있다"며 "4명은 (이 부회장 구속영장) 재청구 결정되면 신병처리도 같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이재용 '동행 비전' 삼성희망디딤돌 확산 속도… 미래인재 육성 이바지검찰, '경영권 불법 승계' 삼성 이재용 항소심도 징역 5년 구형..."헌법 가치 훼손" #삼성 #이재용 #최순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