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금호타이어는 13일 공시를 통해 노조의 부분파업에 따라 광주공장 등 국내 모든 사업장에서 타이어 생산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12~13일 이틀간 4개 조가 8시간(근무조별 2시간씩) 동안 생산을 중단하며 14일부터는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관련기사금호타이어, 중국·북미 매출 부진에 지난해 영업익 11% 감소 #공시 #금호타이어 #파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