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초콜릿과 케이크,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의 '완성'

2017-02-1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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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밸런타인데이 맞아 수제 초콜릿․케이크 판매

[사진=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델리’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호텔 파티시에가 직접 만든 최고급 수제 초콜릿과 케이크를 선보인다.

선보이는 밸런타인데이 수제초콜릿은 화이트멍디앙, 유자, 헤이즐넛 쉘, 라즈베리 로망스 등의 화이트 초콜릿부터 다크멍디앙, 월넛, 민트, 오랑젯 등의 다크 초콜릿까지 11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여기에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으로 유명한 딸기 퐁듀 초콜릿,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사랑을 표현한 하트 모양의 무스 케이크 ‘하트 케이크’도 오는 14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수제 초콜릿의 가격은 2만8000원(8구)부터 7만2000원(24구)까지이며 하트 케이크의 가격은 4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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