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루이까또즈 '2017 S/S 컬렉션' 미리보기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루이까또즈가 오는 12일까지 서울 논현동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2017년 봄∙여름(S/S) 컬렉션 쇼케이스 ‘미래의 빛: Future Light’를 진행한다.

쇼케이스의 주제인 ‘미래의 빛’은 현대 프랑스 예술의 중심인 ‘모던 프렌치’ 감성에 미래 지향적인 요소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브랜드 정체성인 ‘루이 14세’ 시대의 전통적 프렌치를 기반으로 1950년대 프랑스 문화와 건축, 예술을 의미하는 모던 프렌치를 ‘미래’로 해석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Future Link △Future Live △Future Lab △Future Love라는 네 가지 테마의 전시로 진행한다. 

전시회 뿐만 아니라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행사 기간 동안 모든 관람객에게 2017년 신상품 루이까또즈 핸드백과 스카프 및 선글라스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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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밸런타인데이 컵케이크 클래스’와 ‘맞춤형 향수 만들기 클래스’도 진행된다. 참가비는 1만5000원이며, 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루이까또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간호섭 루이까또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브랜드가 설립한 복합 문화 공간을 활용해 시즌 컬렉션을 새로운 형식으로 선보이고, 소비자들에게 체험 기회를 더 넓게 제공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열게 됐다”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새롭게 도약하는 루이까또즈의 미래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